The Legends of Korean Baduk: Top 5 Champions in History
본문
1st Place – Cho Hun-hyun 9-dan (160 Titles)
“The Living National Treasure of Baduk”
From the 1960s to the 1990s, Cho Hun-hyun dominated the Baduk world. With 160 titles including 11 international wins, he is the most decorated player in Korean history. His legendary achievement of winning 9 major titles at once is unmatched. Even today, many players study “Cho-style Baduk” as a textbook example.
1위 – 조훈현 9단 (우승 160회)
“살아있는 국수”의 위엄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바둑계를 호령한 절대 강자. 세계대회 11회 포함, 무려 16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국내 대회를 휩쓸며 ‘9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세웠죠. 지금도 많은 기사들이 ‘조훈현 바둑’을 교과서처럼 배우고 있습니다.
표현/단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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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guksu): [guk̚.s͈u] → "national champion"; also means "noodles" but here refers to the highest honorary title in Ba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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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령하다 (ho-ryeong-ha-da): [ho.ɾjʌŋ.ɦa.da] → to reign, domi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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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하다 (jeon-mu-hu-mu-ha-da): [t͡ɕʌn.mu.hu.mu.ha.da] → unprecedented, one of a kind
2nd Place – Lee Chang-ho 9-dan (141 Titles)
“The Machine Who Surpassed His Master”
As the prodigy of Cho Hun-hyun, Lee Chang-ho went on to surpass his teacher with calm and calculated play. He won an astounding 21 international championships. His era was so dominant that it’s still remembered as the “Age of Lee Chang-ho.”
2위 – 이창호 9단 (우승 141회)
스승을 넘은 제자, “기계 창호”
조훈현의 뒤를 이은 완벽한 후계자. 세계 대회만 21회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성적. 차분한 수읽기와 완벽한 수비는 그 자체로 전설입니다. ‘이창호 시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표현/단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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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seuseung): [sɯ.sɯŋ] → mentor, 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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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읽기 (su-il-gi): [su.il.ɡi] → move reading, strategy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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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hu-gye-ja): [hu.ɡje.d͡ʑa] → successor
3rd Place – Lee Sedol 9-dan (49 Titles)
“The Genius Who Challenged AI”
Lee Sedol mesmerized the world with his bold and creative plays. His legendary match against AlphaGo redefined the history of Baduk. That single human victory against AI made him a global icon. With 18 international titles, he is a superstar in every sense.
3위 – 이세돌 9단 (우승 49회)
천재성의 화신, AI를 넘은 남자
창의적이고 도발적인 플레이로 세계를 매료시킨 천재 기사. 알파고와의 대국은 바둑사의 한 장면을 새로 썼고, 그는 단 1승으로 인류를 대변했습니다. 세계대회 우승 18회, 명실상부 스타 중의 스타입니다.
표현/단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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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 (cheon-jae-seong): [t͡ɕʰʌn.d͡ʑɛ.sʌŋ] → genius, bri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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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dae-guk): [tɛ.ɡuk̚] → match, particularly a game of Ba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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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하다 (dae-byeon-ha-da): [tɛ.bjʌn.ha.da] → to represent, to speak for
4th Place – Seo Bong-soo 9-dan (33 Titles)
“Iron Stamina and Eternal Rival”
Seo Bong-soo is remembered for his fierce rivalry with Cho Hun-hyun. Known for his incredible stamina, he shocked the community by winning a senior title at age 71 — proving that age is just a number.
4위 – 서봉수 9단 (우승 33회)
불꽃 체력과 집념의 아이콘
조훈현과의 라이벌전은 지금도 회자됩니다. 놀라운 점은 최근 71세 나이로 시니어 타이틀 획득! 그 자체로 ‘기록을 깨는 사나이’입니다.
표현/단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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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 (jip-nyeom): [t͡ɕip̚.ɲʌm] → perseverance, det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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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되다 (hoe-ja-doe-da): [hwe.d͡ʑa.dwe.da] → to be frequently talked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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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타이틀 (si-ni-eo ta-i-teul): senior title
5th Place – Kim In 9-dan (30 Titles)
“The Foundation of Korean Baduk”
Kim In was the pioneer who laid the groundwork for modern Korean Baduk. Known as the “First National Champion,” he helped establish the path that players like Cho and Seo later followed. His name is still tied to Korea’s most prestigious traditional tournaments.
5위 – 김인 9단 (우승 30회)
한국 바둑의 초석
‘초대 국수’ 김인 9단은 한국 바둑의 기본을 만든 인물입니다. 그의 존재 없이는 조훈현, 서봉수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명인전, 국수전 등 전통 기전의 상징 같은 이름이죠.
표현/단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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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 (cho-seok): [t͡ɕʰo.sʌk̚] → foundation, corner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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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기전 (jeon-tong gi-jeon): [t͡ɕʌn.tʰoŋ.ɡi.d͡ʑʌn] → traditional tourna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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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수 (cho-dae guk-su): first national champion
Beyond Numbers: The Spirit of Baduk
Baduk is not just a battle of black and white stones. It’s a game of mentorship and rivalry, of intuition and logic, of resilience and creativity. Following these legends is a journey through the soul of Korean strategy and culture. Who will be the next legend?
우승 수치 그 이상의 이야기
바둑은 단지 승부의 스포츠가 아닙니다. 스승과 제자, 창의성과 계산, 끈기와 변화가 담긴 예술입니다. 한국 바둑의 전설들,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바둑의 깊이에 빠져들게 됩니다. 다음 전설은 누구일까요? 지금의 기록도 언젠가 누군가에 의해 넘겨질 테니까요.
표현/단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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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 (ggeun-gi): [k͈ɯn.ɡi] → persistence, ten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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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bal-ja-chwi): [pal.d͡ʑa.t͡ɕʰɥi] → footsteps, leg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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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ye-sul): [je.sul] → art
한국 바둑 최다 우승자 누구? 전설의 TOP 5 한눈에!
“승부는 돌 하나, 마음 하나에서 갈린다.”
바둑판 위의 전설들, 그들이 쌓아 올린 '우승 기록'은 한국 바둑의 역사이자 자존심입니다. 조훈현부터 이세돌까지, 그리고 지금의 신진서에 이르기까지… 바둑 팬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바로 그 순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한국 바둑 공식대회 기준 최다 타이틀 보유 기사 TOP 5
1위 – 조훈현 9단 (우승 160회)
“살아있는 국수”의 위엄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바둑계를 호령한 절대 강자. 세계대회 11회 포함, 무려 16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국내 대회를 휩쓸며 ‘9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세웠죠. 지금도 많은 기사들이 ‘조훈현 바둑’을 교과서처럼 배우고 있습니다.
2위 – 이창호 9단 (우승 141회)
스승을 넘은 제자, “기계 창호”
조훈현의 뒤를 이은 완벽한 후계자. 세계 대회만 21회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성적. 차분한 수읽기와 완벽한 수비는 그 자체로 전설입니다.
‘이창호 시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3위 – 이세돌 9단 (우승 49회)
천재성의 화신, AI를 넘은 남자
창의적이고 도발적인 플레이로 세계를 매료시킨 천재 기사. 알파고와의 대국은 바둑사의 한 장면을 새로 썼고, 그는 단 1승으로 인류를 대변했습니다.
세계대회 우승 18회, 명실상부 스타 중의 스타입니다.
4위 – 서봉수 9단 (우승 33회)
불꽃 체력과 집념의 아이콘
조훈현과의 라이벌전은 지금도 회자됩니다.
놀라운 점은 최근 71세 나이로 시니어 타이틀 획득!그 자체로 ‘기록을 깨는 사나이’입니다.
5위 – 김인 9단 (우승 30회)
한국 바둑의 초석
‘초대 국수’ 김인 9단은 한국 바둑의 기본을 만든 인물입니다. 그의 존재 없이는 조훈현, 서봉수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명인전, 국수전 등 전통 기전의 상징 같은 이름이죠.
우승 수치 그 이상의 이야기
바둑은 단지 승부의 스포츠가 아닙니다. 스승과 제자, 창의성과 계산, 끈기와 변화가 담긴 예술입니다.
한국 바둑의 전설들,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바둑의 깊이에 빠져들게 됩니다.
다음 전설은 누구일까요? 지금의 기록도 언젠가 누군가에 의해 넘겨질 테니까요.
영화로 만들어진 조훈현/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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