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7일 월요일 모닝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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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7일 월요일 모닝 브리핑입니다.
안녕하세요. 2026년 8월 17일 월요일 모닝 브리핑입니다.
지난 주말과 오늘 아침 주요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1. 남부 지방에 기록적인 폭우…산사태 및 하천 범람 주의보
지난 주말부터 남부 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부산, 경남, 제주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산청군 등 여러 지자체에서는 산사태 및 하천 범람 위험 구역 접근 자제를 당부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 상황에 대응해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계속되는 비로 인한 추가 피해와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 정부 부동산 정책, 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의 재점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하여 용산공원 부지 활용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되었습니다. 하준경 경제수석은 임기 내 150만 호 착공 목표를 밝히며 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정부와의 이견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7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부동산 시장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3. 빌 게이츠 방한, SMR 사업 협력 논의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라파워의 빌 게이츠 회장이 지난 주말 한국을 방문하여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SMR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한은 한국의 원전 기술력과 SMR 시장에서의 역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래 에너지 기술 협력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 미·중 AI 기술 패권 경쟁 심화, 한국의 입장 주목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35개국에 중국 주도의 AI 진영에 참여할 경우 미국 중심의 협력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미·중 AI 패권 경쟁이 기술 분야를 넘어 동맹국들의 선택을 압박하는 외교전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한편, 중국은 2026년 국제 과학기술 협력 사업에서 미국을 최대 협력국으로 선정했으며, 한국도 AI, 바이오 등 분야에서 협력 과제를 수행하고 있어, 글로벌 기술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의 전략적 위치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참고: KIET 산업연구원 i-KIET 산업경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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