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1일 월요일 모닝 브리핑 지난 주말과 오늘 아침까지 주요 국내외 경제 및 산업 이슈들을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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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 월요일 모닝 브리핑 지난 주말과 오늘 아침까지 주요 국내외 경제 및 산업 이슈들을 종합했습니다.
2026년 9월 21일 월요일 모닝 브리핑
지난 주말과 오늘 아침까지 주요 국내외 경제 및 산업 이슈들을 종합했습니다.
1. 글로벌 금리 인상 가속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심화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여 3.75~4.00%로 조정했으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대다수가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일본은행 또한 9월 18일 31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하며 글로벌 긴축 기조에 합류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유가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국내 시중은행들도 예금 금리를 인상하면서 기업 자금을 중심으로 정기예금 잔액이 단 사흘 만에 7조 원 가까이 급증하는 등 자금 이동이 활발하게 나타났습니다.
2. 중동 긴장 고조와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 증대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9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첫 공습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야드 킹 칼리드 공항 인근에서 화염과 연기가 목격되었습니다. 이란은 휴전 조건으로 동결 자금 해제, 석유 수출 제재 해제,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인정 등을 고수하며, 요구사항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지속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는 국제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의 유엔총회 기간 회담에서도 이란 전쟁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제조업 피지컬 AI 전환 가속화와 한국의 경쟁력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이 공장 내 고정 설비 중심에서 벗어나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피지컬 AI 경쟁의 무게중심이 로봇과 AI 모델 자체 성능에서 실제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반복 학습하는 능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은 피지컬 AI 분야에서 미국(29%), 중국(25%)에 이어 다국가 출원 특허 점유율 22%로 세계 3위를 기록하며 높은 경쟁력을 보였습니다. 이는 한국 제조업의 강점과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4. 미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협정 추진과 한국의 대응 과제
미국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와 중국 의존도 축소를 목표로 핵심광물 공급망 협정(ATCM)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방국 중심의 특혜 무역권 구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갈륨, 게르마늄 등 5개 전략 핵심광물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 구조 및 국내 산업 영향을 분석하며 ATCM 참여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가공 핵심광물 수입에서 높은 대중 의존도를 보이는 동시에, 파생 제품 수출에서는 미국 및 유럽연합(EU) 등 ATCM 참여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샌드위치 구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ATCM 참여가 공급망 안정성 제고와 대미·대EU 수출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지만, 값싼 중국산 광물 대체 시 국내 기업의 원재료 조달 비용 상승 가능성 등 국익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입니다.
참고: KIET 산업연구원 i-KIET 산업경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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